후원회원님의 든든하고 정기적인 후원 덕분에 많은 일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. 다만 7월달은 장마와 폭염이 심했던지라 상인 분들의 요청으로 인해 노량진수산시장 문화제가 쉬어가는 중입니다. 8월 12일부터 여러 예술가 동지들과 힘 합쳐서 재개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. 8월 12일에는 경하와 세민, 맑은, 치치, 초륜 님의 공연이 준비되고 있고, 8월 19일에는 한신대학교 노래패, 마임패 학생동지들이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분들께 용기를 불어넣어드릴 계획입니다. 8월 14-15 1박 2일 일정으로 오랜 기간 함께 연대해온 예술가 분들을 초청하여 양주 장흥으로 멤버십 트레이닝을 다녀올 수 있게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내부결속도 다지고, 향후 투쟁계획도 모여서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. 노량진수산시장 대책위 강연화 부위원장님께서도 함께 자리해주기로 하셨네요. 이 글을 읽으시는 후원회원님도 자리에 함께 모실 수 있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. 혹여 참석이 가능하시다면 답장으로 회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진행되는 소식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. 😁 |